유통 기한 소비 기한 뜻 식품 별 소비 기한은 얼마나?

이제 유통기한보다는 소비기한이라는 용어가 더 익숙하지 않으신가요?

몇 해전까지만 해도 유통기한을 사용했는데 이제는 소비기한이라는 명칭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통 기한과 소비 기한에 대해 알아보고 각 식품의 소비 기한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알아봅시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유통기한?

제조한 날로부터 소비자들에게 유통되고 판매하도록 허용되는 기간입니다.

소비기한?

표시된 조건에서 잘 보관한다면 소비를 해도 안전 상에는 이상이 없는 기간을 말합니다.

 

유통 기한은 과학적 실험을 통해서 품질 변화를 일으키는 시점보다 좀 더 짧게 설정을 했기 때문에 기간이 조금 넘은 것이라면 품질 변화는 없습니다.

하지만 소비기한이 만약 넘었다면 섭취하면 안되고 그 기간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우리가 먹고 있는 식품들의 소비 기한은 얼마나 될까?

대략적으로 우리가 먹는 식품들의 소비 기한이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우리가 먹는 식품의 소비 기한을 어느 정도 알고 있다면 우리가 장보기를 할 때도 계획을 잘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먹지 못하는데 무턱대고 많이 사둔다거나 낭비하는 일을 발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판매되고 있는 모든 상품의 소비 기한이 아래 표와 같다는 것은 아니고, 대략적으로 어느 정도의 기간이라는 것을 참고하는 용도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소비기한이 짧은 것부터 나열을 해보면 비살균 즉석섭취식품이 73시간으로 가장 짧습니다. 전란액이 4일, 즉석조리식품은 5일, 간편 조리세트와 신선편의식품이 8일입니다. 묵류는 19일, 과채음료는 20일, 두부는 23일, 유산균음료는 26일입니다. 베이컨류는 28일이고 빵류는 31일입니다. 어묵은 42일, 이유식은 46일, 햄은 57일, 과자는 81일입니다.

유통기한에서 소비기한으로 바뀌면서 그 기간이 80%정도 상승하는 유형도 있습니다.

 

자주 구매하시는 식품 유형이 있으실텐데 대략적인 소비기한을 파악해두고 있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를 알고 안전하고 똑똑한 소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