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보험료 지원 풍수해, 지진 재해 보험 가입하기

풍수해, 지진재해를 대비하여 풍수해, 지진재해보험을 가입할 때 정부가 일정 보험료를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풍수해, 지진재해보험에 대해 알아보고 가입하셔서 재난에 대비해보세요.

 

 

풍수해, 지진재해보험이란?

태풍, 지진, 풍랑, 강풍, 대설, 호우, 홍수 등 풍수해, 지진재해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가 관장을 하고 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 보험으로 보험을 가입하는 사람이 내야 할 돈의 일부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내주는 제도입니다.

 

 

풍수해, 지진재해보험 신청하기

풍수해, 지진재해보험 가입이 가능한 보험사는 7개입니다.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메리츠화재, KBIZ 중소기업중앙회,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한화손해보험입니다.

각 보험사마다 약간씩 금액이나 혜택이 다르니 확인해 보시고 적절한 보험을 선택해 보십시오.

 

 

풍수해, 지진재해보험 가입 대상 시설물

 

풍수해, 지진재해보험 정부가 지원하는 보험료

 

정부는 보험료의 55~100%를 지원해 줍니다. 가입자는 0~45%를 부담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보험료가 총 34,900원이면 정부가 19,200원을 내고 보험 가입자가 15,700원을 내는 것입니다.

 

보험 가입 시설물에 따라서 지원하는 %가 달라집니다.

주택의 경우에는 일반은 55%부터 지원을 하고, 차상위계층은 78%부터 지원을 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재해취약지역에 사는 사람은 87%~ 지원을 해줍니다.

온실의 경우는 70%를 지원하고 소상공인의 상가나 공장은 55%를 지원해 줍니다.

 

2022년부터는 풍수해보험금 보상을 받은 이력이 있는 주택에 거주하거나 재해취약지역의 풍수해보험 가입촉진 계획 대상인 주택에 저소득층이 실제로 거주할 경우에는 풍수해보험료 전부를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보험료를 지원해 주니 보험을 가입하는데 부담이 좀 줄어든 것 같습니다.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풍수해, 지진재해보험을 가입하도록 권장을 하고 있으니 대비가 필요한 분들께서는 보험에 가입을 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