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 1차전 LG 마무리 투수 유영찬 등판 못함 라인업 고민 시구 애국가 누구?

KT가 2승을 거두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역사상 최초로 5위 팀이 진출한 경우라 KT는 잔뜩 기세가 올라와 있습니다.

이제 10월 5일 토요일부터 LG트윈스와 5전 3선 승제의 준플레이오프를 하게 됩니다.

한 게임, 한 게임의 승부가 중요한 가을 야구에서 선수들의 컨디션이 엄청 중요한 시점인데 LG의 마무리 투수인 유영찬 선수가 슬픈 일이 있습니다. 부친상을 당해서 1차전에 등판을 할 수 없습니다.

어떤 팬이 장례식장에 가서 인스타 인증을 했던데, 슬픈 일에 예의를 지켰으면 합니다.

그러면 준플레이오프 1차전 마무리는 누가 담당하게 될까요?

에르난데스가 마무리로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유영찬은 2차전부터 등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1차전 선발투수는 엔스가 될 것이고 염경업 감독은 2번은 신민재, 9번 문성주를 염두에 두고 있는데 경기 당일까지도 계속 고민을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생각이 많다는 뜻이겠지요.

방송인 전현무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방송인 전현무가 시구를 하고 잠골버스의 정윤섭이 애국가를 제창한다고 합니다. 이번 시구와 애국가 제창은 LG의 홈경기에서 시구, 애국가 제창을 했던 인물들 중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잠골버스의 정윤섭

 

오늘 날씨도 좋고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직관가시는 분들 재미있게 경기에 참여하시고, 직관을 못가시는 분들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