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발생 예측, 예방하는 방법 우리나라 씽크홀

싱크홀이란 기사를 보고 놀라신 분들 많으실 것입니다.

싱크홀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싱크홀이란?

지반(땅의 겉으로 드러난 부분)이 내려 앉으면서 커다란 구멍이나 웅덩이, 구덩이가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크기는 폭이 1미터 이내로 아주 작은 것도 있고 놀라울 정도로 큰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싱크홀 발생 원인

지하철 공사, 하수도 공사, 상수도 공사, 건물 공사 등

위의 공사가 이루어질 때 땅을 파게 되는데, 땅을 파고 나서 완성한 후에는 팠던 곳을 다시 메워야 합니다.

이것을 '되메우기'라고 하는데 '되메우기'는 흙을 넣고 다지고 하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나 흙을 한꺼번에 부어버리고 다져버리면 속이 다져지지 않아서 다져지지 않은 곳으로 물이 흐르면서 구멍이 생기는 것입니다.

 

싱크홀 발생 예측하는 방법

싱크홀 발생을 예측할 수 있다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표투과레이더(GDR: Ground Penetrating Reader)를 끌고 도로를 다니면서 탐사하면 이 지표투과레이더가 땅 밑의 5~6미터까지 구멍이 있는지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공사를 위해 땅을 팠던 곳을 이 장비로 지속적으로 관찰을 한다면 도로가 갑자기 꺼져서 자동차가 빠지는 등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례

우리나라에 꽤 많은 싱크홀 발생 사례가 있습니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기때문에 예방이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싱크홀이 발생하고 있기때문에 지자체별로 싱크홀 예방을 위해 지표투과레이더를 사용하고 있는 여러 사례도 있습니다.

 

보성군, 싱크홀 예방을 위한 ‘지표 투과레이더(GPR) 탐사’

 

≪부천우리신문≫ 부천시, 도로침하 사고 예방 나서…지표투과레이더 탐사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