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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리미어 12 한국 야구대표팀 예비 명단 60명 발표

by 해피그네 2024.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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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11월에는 세계야구소프트볼협회(WBSC) 프리미어 12가 열립니다.

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KBO에서는 프리미어 12 야구대표팀 예비 명단 60명을 확정하여 제출하였습니다.

어떤 선수들이 야구대표팀에 선발되었을까요?

 

글의 목차

- 투수 명단

- 내야수 명단

- 외야수 명단

- 포수 명단

 

명단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하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당연히 포함되었을 거라 생각했던 선수들이 빠져 있기 때문인데요.

 

프리미어 12 한국 야구 대표팀 감독인 류중일 감독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서 젊은 선수들을 위주로 대표팀을 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언제까지 베테랑과 함께 할 수는 없고 세대교체는 꼭 필요한 것이다고 말하며 이번에 뽑은 대표팀은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까지 내다보고서 구성한 명단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러면 어떤 선수들이 예비 명단에 올랐는지 보시겠습니다.

 

투수 명단

 

내야수 명단

 

외야수 명단

 

포수 명단

한국 야구대표팀 예비 명단에 오른 선수들의 정보가 궁금하시면 아래로 들어가셔서 선수 이름을 검색해 보세요.

알고 싶은 선수의 정보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선발된 예비 명단을 살펴보면 투수가 29명, 포수가 4명, 내야수가 17명, 외야수가 10명입니다.

이렇게 프리미어 12 엔트리는 60명의 예비 명단이 꾸려졌습니다.

각 구단별로 몇 명씩 선발이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LG는 투수 4명, 내야수 2명, 외야수 1명 해서 총 7명이 선발되었습니다.

KT는 투수 4명, 내야수 1명해서 총 5명이 선발되었습니다.

SSG는 투수 2명, 내야수 2명, 외야수 1명 해서 총 5명이 선발되었습니다.

 

NC는 투수 2명, 포수 1명, 내야수 2명 이렇게 해서 총 5명이 선발되었습니다.

두산은 투수 5명, 포수 1명, 내야수 1명 이렇게 해서 총 7명이 선발되었습니다.

KIA는 투수 3명, 포수 1명, 내야수 2명, 외야수 1명 해서 총 7명이 예비 명단에 선발되었습니다.

롯데는 투수 1명, 포수 1명, 내야수 3명, 외야수 2명 이렇게 해서 총 7명이 선발되었습니다.

 

삼성은 투수 3명, 내야수 2명, 외야수 3명 이렇게 해서 제일 많은 인원인 8명이 선발되었습니다.

한화는 투수 2명, 내야수 1명, 외야수 1명 해서 총 4명이 선발되었습니다.

키움은 투수 2명, 내야수 1명, 외야수 1명 이렇게 해서 총 4명이 선발되었습니다.

상무는 투수 1명이 선발되었습니다.

프리미어 12는 연령 제한이 없는 대회이지만, 이번 대표팀의 명단을 살펴보면 류현진(한화), 양현종(KIA), 김광현(SSG), 강민호(삼성), 양의지(두산) 등의 베테랑 선수들이 모두 빠져 있습니다. 제일 고령인 선수가 KT의 고영표 선수 일 정도로 세대교체를 멤버를 구성했습니다.

 

젊은 선수들에게 지속적인 국제 대회를 경험하게 하여 2028년 LA올림픽까지 목표를 잡기 있기 때문에 이번의 변화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으면 하고 응원해 보겠습니다.

 

지금 예비 명단을 제출한 상태이지만 10월 11일까지 28인의 최종 엔트리를 변경하여 제출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명단이 확정되면 확정된 명단 선수들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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