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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혈당 스파이크 증상 혈당 스파이크 예방, 방지하기

by 해피그네 2024.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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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스파이크는 건강 검진에서 발견할 수 없는 항목인데 이것 때문에 심근경색, 뇌경색과 같은 위험한 증상이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혈당 스파이크가 무엇이고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어떻게 하면 예방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혈당스파이크 썸네일

글의 목차

1. 혈당 스파이크 뜻

2. 혈당 스파이크가 위험한 이유

3. 혈당 스파이크 증상

4. 혈당 스파이크 예방

 

 

1. 혈당 스파이크 뜻

식사 후에 혈당이 급속도로 높게 치솟았다가 급격하게 내려가는 것을 말하는데 혈당 스파이크는 식사 후에 혈당 수치가 30mg/dl~50mg/dl 이상 증가한 경우입니다.

 

참고로 정상인은 공복 혈당이 100mg/dl 이하이고 식후에는 140mg/dl입니다.

당뇨로 진단되는 혈당 수치는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이고 식사 후의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입니다.

혈당 측정 사진

2. 혈당 스파이크가 위험한 이유

건강검진 항목에는 혈당 스파이크를 측정하는 항목이 없습니다. 따라서 건강검진에서 발견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혈당 스파이크가 있는 경우에 당뇨로 진단받지 았았더라도 심근 경색, 뇌경색과 같은 치명적인 위험한 증상이 갑자기 찾아올 수 있으므로 위험합니다. 

3. 혈당 스파이크 증상

식후에 급격하게 피로감을 느끼거나 졸음이 참을 수 없게 쏟아진다면 혈당 스파이크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집중을 잘 못하거나 판단력이 흐릿해지면 혈당 스파이크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혈당 스파이크가 빈번하게 일어나면 우리 몸의 인슐린이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해서 계속해서 배고픔을 느끼게 됩니다.

잦은 소변과 목마름, 시력이 약화되고 면역력이 약화되는 것도 혈당 스파이크의 증상 중에 하나입니다.

 

건강검진에서는 혈당 스파이크를 측정할 수 없기 때문에 내가 혈당 스파이크인지 아닌지 테스트를 해보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스럽습니다.

연속혈당측정기를 체험해 볼 수도 있나 봅니다.

기사를 읽어보니, CGM(연속혈당측정기) 센서를 대여해서 몸에 부착을 한 다음에 어플을 통해서 수시로 혈당수치를 보고 받고 식습관을 고친 사례를 담고 있습니다.

혈당 스파이크 증상이 빈번하게 나타나면 이 방법도 한번 고려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혈당 스파이크 예방

-식사를 할 때에는 먹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어야 혈당이 급격하게 튀어 오르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채소들

-빵, 과자 등과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한 다음에는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가벼운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을 해서 혈당 스파이크가 급격하게 높아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우리 몸의 포도당을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하니 충분한 수면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잠자는 장면

-단백질, 지방,  섬유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간 식사를 해야 합니다.

-운동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루에 일정 시간 이상 꾸준히 운동하는 것은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하는 데 꼭 필요합니다.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하는데 좋은 음식은 샐러드, 삶은 달걀, 요구르트, 견과류 등이라고 합니다.

아침에 간편하게 빵이나 시리얼 같은 것을 많이 먹곤 했는데 식습관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혈당 측정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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